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확인한 결과 해당 물체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 또는 중국군이 사용하던 82㎜ 박격포탄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식 상태가 심해 폭발의 위험성은 없었다.
대공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해당 포탄을 회수한 뒤 절차를 거쳐 폐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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