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또 한 편 나온다. 메가박스중앙은 '극장판 주술회전:시부야 사변×사멸회유'를 다음 달 3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최강의 주술사 고죠 사토루가 봉인된 뒤 고죠의 능력을 이어 받은 옷코츠 유타가 사상 최악의 주술사 카모 노리토시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아쿠타미 게게 작가가 2018년부터 연재한 만화 '주술회전'이 원작이다. TV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2020년부터 방송했고, TV애니로는 '시부야 사변' 편까지 공개된 상태다.
'주술회전' 극장판은 2022년 '극장판 주술회전 0'이 국내에서 73만명을 불러 모았고, '극장판 주술회전:회옥·옥절'은 지난 10월 공개돼 21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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