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참여
전문 의료 서비스 무상 제공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의 후원과 만나교회 의료선교팀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또한 명지대 외국인학생지원팀과 자연캠퍼스 교수기도회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명지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비롯해 박사후연구원(Post-Doc), 외국인 교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명지대는 행사를 통해 ▲혈액검사 ▲초음파 ▲흉부 X-Ray ▲심전도 ▲ALC 검사 ▲치과 검진 및 스케일링 등 다양한 항목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검진을 마친 유학생들에게는 간식이 제공됐으며 대기실에서는 만돌린 공연팀의 캐럴 연주가 진행됐다.
한편 검진 결과는 2주 뒤 유학생지원센터(청암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설명 세션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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