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2회차 더 진행 예정
지난 1일과 2일 정읍역 광장에서는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한 '똑똑한 달빛장터와 함께하는 정읍 슈퍼푸드 페스티벌' 5~6회차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달 중순 시작된 이 축제는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나들이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지난달 중순 1300여명이 방문했던 축제장은 입소문을 타며 현재 주말마다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해질녘부터 시작되는 버스킹공연과 떡메치기, 달고나 등 공연과 체험이 함께 있는 가을밤에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농산물과 공예품 판매부스까지 붐비는 인파까지 더해지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슈퍼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9일까지 2회차가 더 진행 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장터가 활성화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2회차도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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