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부지, AI데이터센터 등도 방문 예정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일 광주를 찾아 5·18 4단체 간담회에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북구 임동 더현대광주 복합쇼핑몰 부지와 첨단3지구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장 대표의 광주 방문은 지난 8월 당 대표 당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호남 정기 방문을 통한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하고, 호남과 수도권의 당 지지세 확산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읽힌다.
안태욱 광주시당위원장은 "'매달 장동혁이 호남과 함께 합니다(호남 정기구독)'와 '매달 장동혁이 호남을 찾아갑니다(국민통합 정기배송)'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힘이 호남과 함께 미래로 가겠다는 당대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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