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인재양성·교육혁신 목표
공동 추진 기반 마련
이번 협약식은 전국 10개 SW중심대학이 상호 협력과 공동 성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SW 융합 교육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순천대 심춘보 단장 ▲목원대 여상수 단장 ▲선문대 이현 단장 ▲신한대 최한용 단장 ▲울산대 김종면 단장 ▲조선대 양희덕 센터장(변재영 단장 대리) ▲중앙대 이찬근 단장 ▲한국공대 배유석 단장 ▲한신대 이양선 부단장(류승택 단장 대리) ▲한양대 에리카 스콧 욱진 리(Scott Uk-Jin Lee)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들은 ▲SW·AI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생 참여형 공동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인턴십 추진 ▲교육 콘텐츠 및 우수 사례의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스콧 욱진 리 한양대 에리카 단장은 "이번 협약은 SW 중심대학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학생들에게 넓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뒤에는 한양대 에리카 라이온스홀에서 '대학 간 연합 기술 해커톤(SUMTECH Hackathon) 2025'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국 10개 SW중심대학 학생들이 참가해 30일과 31일 이틀간 팀별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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