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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화진포서 불에 탄 시신 발견…경찰 수사

뉴시스

입력 2025.11.05 06:54

수정 2025.11.05 06:54

[고성=뉴시스] 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인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당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인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당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 화진포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12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호수 옆 주차중이던 쉐보레 승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량안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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