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시흥시 물왕배수지 앞 도로에서 발생한 누수가 복구돼 상수도 공급이 이틀 만에 재개됐다.
5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4일 오후 10시쯤 시민들에게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됐다'는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9시 34분쯤 물왕동 363-12 물왕배수지 앞 도로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목감, 물왕, 신현, 조남, 논곡, 금이동 등 6개 지역 주민 800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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