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 기권…김나영은 32강 탈락
이상수(세계랭킹 25위)는 4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32강에서 독일의 리카르도 발터(36위)의 기권으로 부전승했다.
발터의 기권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써 16강에 오른 이상수는 대만의 린원루(11위)-일본의 시노즈카 히로토(29위)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챔피언스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의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만 치르며 32강부터 시작한다.
여자 단식 첫 경기에 나선 김나영(33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집트의 하나 고다(26위)에게 1-3(5-11 8-11 11-7 6-11)로 져 32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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