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서울시 도봉구 김근태기념도서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한 사진·드로잉 공모전 '빛으로 담고, 선으로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시선과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에서 만난 민주·인권·평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21일까지이다. 창작성, 우수성, 감동성, 정확성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26일에 발표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1인) 20만 원, 우수상(4인) 10만 원, 장려상(4인) 5만 원이다. 수상작들은 도서관의 온·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서 및 유의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웹사이트)의 참여마당 내 도서관 소식(김근태기념도서관)과 서울문화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근태기념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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