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서관은 12일과 26일 '2025년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 17~18회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12일에는 50만 부 베스트셀러 '공부 머리 독서법'의 최승필 작가가 '나는 왜 독서(지도)가 어려울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26일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류승연 작가가 '똑같은 마음, 똑같은 사람'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개별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용 충남도서관장은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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