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세븐일레븐,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물품 후원

뉴시스

입력 2025.11.05 09:19

수정 2025.11.05 09:19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은 3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은 3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세븐일레븐은 3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육·해·공군 부대 위문품 전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군 장병 대상 나눔 활동이다.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은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생도를 중심으로 120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군함을 타고 미국 괌을 방문해 국위선양과 군사 외교활동을 수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들의 성공적인 해외 훈련을 기원하고 장병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1000만원 상당의 과자와 초콜릿 등 물품을 후원한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지원물품은 괌 현지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교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따뜻한 정을 전하는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2014년부터 10년 넘게 나라사랑 캠페인을 이어오며 육·해·공군 등 전국 주요 부대에 총 50여 차례, 약 5억6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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