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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대변인, K뷰티 극찬…"피부가 이렇게 좋았던 적 없어"

뉴시스

입력 2025.11.05 09:58

수정 2025.11.05 09:58

(사진=레빗 대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레빗 대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만족스러운 한국 화장품 사용 후기를 남기고 한국 재방문 의사를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보도된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한국 화장품을 바른 내 피부가 지금껏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다(my skin has never looked better)"며 한국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 평가했다.


또 레빗 대변인은 "나는 한국, 한국인들을 사랑했다(I loved South Korea and the Korean People)"며 "미래에 언젠가 꼭 다시 갈 것"이라고 한국 언론에 입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앞서 레빗 대변인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화장품 인증 사진을 올리며 '한국 화장품 발견(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에서 유명세를 탄 스킨 케어 제품과 콜라겐, 비타민C의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마스크팩 등의 제품이 눈에 띄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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