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는 4일 논산시 관촉동 위령비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주관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라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에 조국을 먼저 생각하며 싸우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날의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일어날 수 있었다”며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뜻을 미래 세대에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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