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복지

"암환자 치료에 쓰이길"…슈퍼주니어 김희철, 1억 후원

뉴시스

입력 2025.11.05 10:24

수정 2025.11.05 10:24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맞아 병원에 후원 서울아산병원에 암환자 기금 1억원 전달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암환자 치료를 위한 기금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최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김희철은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지난 20년 동안 슈퍼주니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김희철의 후원금을 암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