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자구리문화예술공원(서귀포시 칠십리로 120-12) 일원에서 '제4회 서귀포시 소상공인 주간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법정 기념일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다.
행사 기간에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제품 판매장 △제품 즉석 경매 △창업 상담이 운영된다.
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버블쇼 △노래자랑 등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서귀포시는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위한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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