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3~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방세 행정업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세정과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방세 부과·징수와 납세자 편의 서비스 개선 등 선진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청주 상당구청은 '지방세 척척 도우미 창구'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진천군청은 '지방세 3·6·5 상시관리반 운영 제도'를 통해 체납 징수율을 높인 방안을 소개했다.
안정선 아산시 세정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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