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5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5일에는 글로벌 자산전략, 경제·외환, 채권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국 주식 투자전략을 제시하며 국가별 우선순위를 점검한다.
6일에는 소비재, 플랫폼, 모빌리티, 소재·산업재, 정보기술(IT) 하드웨어(HW), 제약·바이오, 인공지능(AI)·로보틱스, 혁신성장, 금융 등 개별 산업의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신한투자증권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은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 환경에서 이번 포럼이 보다 깊이 있는 통찰력과 미래 대응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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