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오는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 2025'에 전북공동관을 꾸려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공동관에서 선보이는 게임은 모바일과 PC로 나뉘며 모바일 게임은 ▲혼란스러운 SF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그리드 전략 액션 게임 'DeVILSTOPIA(데빌스토피아)' ▲귀여운 고양이들이 마왕과 수하들의 침공을 막아내는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돌돌 냥냥 디펜스' 등 2종이다.
PC 게임은 ▲2D 사이버펑크 플랫포머 장르 게임 '베일드엣지' ▲트렌디 퍼즐 게임 'Block Match 3D' ▲하이브리드 오토 전략 시뮬레이션&RPG 게임 '배틀시즈' 등 3종이다.
진흥원은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 게임 대회를 열어 경품을 제공하고, 스탬프 이벤트 등을 통해 전북공동관 부스 전체를 둘러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성규 진흥원장은 "이번 지스타 2025는 전북 지역 게임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전북공동관을 방문해 다섯 기업이 준비한 독창적인 게임들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