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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 LG, 이천서 마무리 훈련…양우진 등 신인 12명도 합류

뉴스1

입력 2025.11.05 14:32

수정 2025.11.05 14:32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양우진.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양우진.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통산 네 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가 5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5시즌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38명이 참가한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됐던 김진수, 박명근, 이주헌, 천성호, 이영빈, 최원영, 박관우 등도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다.


2026년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된 양우진 포함 신인 선수 12명 전원도 선배들과 함께 새 시즌 담금질을 한다.

◇ LG 트윈스 마무리 훈련 참가 명단

△ 투수(21명) : 김진수, 박명근, 박시원, 김대현, 성동현, 조원태, 이지강, 원상훈, 허용주, 백승현, 이민호, 우강훈, 정우영, 배재준, 양우진, 박준성, 우명현, 권우준, 윤형민, 박성진, 김동현

△ 포수(3명) : 이주헌, 강민기, 박준기

△ 내야수(8명) : 천성호, 이영빈, 이태훈, 송대현, 추세현, 김주성, 주정환, 이지백

△ 외야수(6명) : 최원영, 박관우, 함창건, 서영준, 김현종, 박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