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iM뱅크-중소기업융합중앙회 '상생협력' 협약

뉴스1

입력 2025.11.05 15:06

수정 2025.11.05 15:06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왼쪽)과 최상수 iM뱅크 마케팅그룹장이 전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왼쪽)과 최상수 iM뱅크 마케팅그룹장이 전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가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iM뱅크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끼로 전국 중소기업 회원사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교류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기반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양측은 또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 공유, 회원사 대상 금융서비스 협력과 지원 방안 모색, 금융상품·서비스 홍보, 공동사업 발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지역연합회와 267개 융합회, 70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기술 교류·협업·수출 판로 확대 등의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