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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변압기서 불…6~7일 이틀간 임시 휴교

뉴시스

입력 2025.11.05 15:09

수정 2025.11.05 15:09

[대전=뉴시스] 5일 오전 10시 10분 대전 중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5일 오전 10시 10분 대전 중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5일 오전 10시10분 대전 중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 약 22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교직원 80명과 학생 670명이 대피했다.

학교는 정오께 학생들을 귀가조치했으며 변압기 복구를 위해 오는 6일과 7일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변압기에서 불인 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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