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문학관은 오는 15일 오후 1시 정훈교 작가의 청소년 문학캠프 프로그램 '인공지능(AI) 글쓰기 나도 작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14~16세 청소년 24명으로 만화·동화·연극·사진 등 4개 분야로 나눠 6명 내외의 소규모 집중 수업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화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AI 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스토리 구성과 작품 제작 등 창작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을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참가비는 무료로 6일부터 제주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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