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올해 공공비축미는 총 9만232가마(40㎏ 기준)를 매입할 계획으로 28일까지 읍·면별 농협 미곡종합처리장(APC) 등에서 수매를 진행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평균 쌀값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수매 직후 가마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이 우선 지급되고 연말 가격이 확정되면 최종 대금이 지급된다. 산물벼는 포장이 없는 상태로 매입하는 만큼 포대벼 가격에서 포장비용(811원)을 제외한 금액으로 산정된다.
◇2025혁신·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곡성군은 '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과 '피해목에서 에너지로 변신, 탄소 저감 성공 스토리' 2025혁신·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곡성군은 선정된 우수 사례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더해 발전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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