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시아 증시가 오후 들어 낙폭을 대거 축소했다. 특히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5일 한국의 코스피는 2.85%, 일본의 닛케이는 2.50% 각각 하락, 마감했다.
오전 닛케이는 5%, 코스피는 6% 정도 급락했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크게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호주의 ASX 지수도 0.13% 하락하는 데 그쳤다.
마감 직전인 중화권 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반등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0.05%,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0.46% 각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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