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가족센터는 이달 24일까지 부모 자녀 미술치료 프로그램인 '그림 톡톡, 마음 콩콩'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5~7세)와 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한다.
1회 마음을 느껴봐요(풍선, 낙하산 놀이), 2회 마음을 표현해요(비눗방울 놀이), 3회 마음을 안아줘요(퍼니콘 놀이), 4회 마음을 조율해요(악기 합주)로 진행한다.
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아버지학교 등 부모 교육과 자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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