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5일 고향사랑 실천, 연말 총력 다짐을 위한 도-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67만명 달성을 결의했다.
영상회의에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연말 집중 홍보 계획을 시군과 공유했다.
연말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60만 명을 돌파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의 온오프라인 모집 홍보 등 다양한 참여 캠페인을 통해 67만 명을 모집한다는 목표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의 막바지 총력 추진과 운영 내실화를 위한 관리 철저 협조, 연말 공동 홍보 방안 등 실질적 협력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경문 도 고향사랑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할인가맹점 모집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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