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 동부 오전까지 안개…낮 19~22도 '맑다 구름'

뉴시스

입력 2025.11.06 05:57

수정 2025.11.06 05:57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까지 동부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떨어지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전날보다 2도께 높다.

지역별 낮 기온은 무주·정읍·부안·고창 19도, 전주·진안·장수·익산·군산·정읍 20도, 완주·임실·순창 21도, 남원 22도 등이다.



대기질은 미세먼지 '한때 나쁨'·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11시에 가장 낮고,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한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40분(-1㎝), 만조는 오후 3시32분(740㎝)이다. 일출은 오전 7시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3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7일 금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5~8도, 낮 최고 19~21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