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동부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떨어지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전날보다 2도께 높다.
지역별 낮 기온은 무주·정읍·부안·고창 19도, 전주·진안·장수·익산·군산·정읍 20도, 완주·임실·순창 21도, 남원 22도 등이다.
대기질은 미세먼지 '한때 나쁨'·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11시에 가장 낮고,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한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40분(-1㎝), 만조는 오후 3시32분(740㎝)이다. 일출은 오전 7시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3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7일 금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5~8도, 낮 최고 19~21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