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IRP 원리금비보장 5년 수익률 1위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6 18:14

수정 2025.11.06 18:13

우리투자증권이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5년 수익률 1위를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기준 우리투자증권의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5년 수익률은 연평균 7.41%로 퇴직연금 증권 사업자 중 장기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3·4분기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은 17.7%로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 기준 최근 7개 분기 가운데 5개 분기에서 증권사 1위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10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 5% 이상을 유지하는 등 장기적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이룬 성과로 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성장 자산 중심의 분산투자 전략, 저비용 운용구조를 활용해 장기복리투자 설계가 가능하도록 발 빠르게 서비스를 구축한 결과다.
우리투자증권은 △1230개의 다양한 펀드라인업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상품 확대 △IRP 전 계좌 자산·운용관리수수료 면제 △S클래스 기준의 낮은 펀드 판매보수(오프라인 대비 3분의 1 수준) 적용 등 개인형 IRP 고객의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