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1월 31일까지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상품박스를 통해 진행된다. 배송박스 양면에 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 광고를 실어 전국 소비자에게 노출한다. 박스에는 QR코드가 인쇄돼 스캔 시 영화 공식 예고편 시청 및 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링크로 연결된다.
회사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계기로 배송박스 광고 사업을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국 각지로 배송되는 배송박스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가정까지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라며 "글로벌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파트너사에는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물류 기반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