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르노코리아는 겨울 시즌을 맞아 전국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배터리 및 타이어 교체 고객을 위한 겨울 특별 정비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8일부터 19일까지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의 직영사업소에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직영사업소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엔진 오일·브레이크 오일·워셔액·냉각수·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벨트 균열 여부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핵심 부품과 안전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전국 365개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에서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 정비 혜택을 마련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해 차량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고객은 배터리 종류에 따라 10~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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