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금정구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께 금정구 1270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 13개동 중 6개동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이 발생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7일 오전 중으로 전기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보인다고 구청은 전해졌다.
또 입주민들은 아파트 남녀 경로당 2곳에 마련된 한파쉼터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정전은 아파트 내부 설비 이상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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