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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철길 건널목서 열차와 쾅, 승용차 60대 운전자 위독

뉴시스

입력 2025.12.07 11:24

수정 2025.12.07 11:24

열차 승객 중 부상자 없어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info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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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이현행 기자 = 7일 오전 9시35분께 전남 보성군 조성면 한 철길 건널목에서 새마을호 열차와 남성 A(64)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에서 순천을 향하던 열차에는 54명의 승객이 탑승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간 상태에서 A씨가 건널목을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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