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임양규 기자 = 7일 오전 6시 42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인력 53명과 산불 진화용 헬기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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