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7일 군 소속 유소년축구단 'U-12 화원'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 축구단은 38명의 화원초 학생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올 상반기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대구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을 거쳐 창단됐다.
최재훈 군수는 "지역 아이들이 꿈을 펼칠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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