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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서울 상계동 일대서 연탄 나눔 봉사 실시

뉴스1

입력 2025.12.07 15:29

수정 2025.12.07 15:29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로고.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로고.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상계동 일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총 6만 장의 연탄을 준비했으며 약 200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배달했다.


지난 2013년 1만 장으로 시작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연탄 나눔 활동은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꾸준히 이어져 왔다.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연탄 난방 가정의 겨울 준비가 예년보다 크게 어려워졌다는 사회적 우려에 기부 규모를 기존 4만장에서 6만장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중권 사장은 "최근 연탄 기부가 급격히 줄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올해는 기부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