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최형욱 기자 = 지난 8일 오후 4시 41분께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5분여 만에 꺼졌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원 방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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