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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8.1도…경기북부 아침 강추위 지속, 모레 비 예보

뉴시스

입력 2025.12.09 07:58

수정 2025.12.09 07:5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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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9일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아침 기온은 포천 일동 -8.1도, 연천 백학 -7.9도, 파주 판문점 -7.9도, 양주 남방 -7.6도, 고양 고봉 -5.3도, 의정부 신곡 -4.7도 등을 기록했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모레인 11일에는 경기북부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도권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일교차도 커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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