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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달임·품질검사…정관장, 뿌리삼 고객 위해 '달임재' 선봬

뉴스1

입력 2025.12.09 08:17

수정 2025.12.09 08:17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뿌리삼 고객을 위한 '달임재 : 1899'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달임재 : 1899는 정관장이 맞춤형으로 뿌리삼을 달여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이 정관장의 공식 온라인몰 '정몰'을 통해 지삼, 양삼 등의 뿌리삼과 달임서비스를 유료 결제하면 원주에 있는 달임재 : 1899에서 24시간의 달임과 24시간의 품질검사가 이루어진다. 달임재 : 1899 서비스는 일일 최대 5회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구매한 뿌리삼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부터 달임 과정, 포장까지 주요 단계별 진행사항을 영상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믿고 안심하며 달임액을 섭취할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달임재 : 1899는 정관장 공장 내 청정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첨단 시설과 철저한 품질검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정관장 원주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달임재 : 1899를 직접 방문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126년 역사와 노하우를 담아 뿌리삼 고객들에게 직접 달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임재 : 1899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