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변화 90%는 '활동가'의 공"

뉴시스

입력 2025.12.09 08:42

수정 2025.12.09 08:42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특별강연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첫줄 왼쪽 다섯 번째)이 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5회차 교육'에 참석해 활동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12.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첫줄 왼쪽 다섯 번째)이 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5회차 교육'에 참석해 활동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12.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것은 활동가라며 활동가에 대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5회차 교육에서 '활동가에 대하여’를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박 시장은 특강에서 시민의 실천과 참여가 지역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설명하며 활동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과 정책을 바꿔온 것은 90% 이상 활동가에게서 나왔다.
활동가는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주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변화의 출발점은 시민의 참여와 연대다.
광명시는 시민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더욱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자 한다"며 "활동가로 성장하는 여러분의 실천이 광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