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가수 손빈아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손빈아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손빈아는 “크든 작든 나눔은 누군가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고, 제게도 큰 행복을 주는 일”이라며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빈아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 다양한 캠페인 참여,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의열매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 1집 앨범 ‘다듬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손빈아는 여러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