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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8년까지 앙성면에 도심침수예방사업 추진

뉴스1

입력 2025.12.09 08:56

수정 2025.12.09 08:56

충주시 칠금동 노후하수관 정비 공사.(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시 칠금동 노후하수관 정비 공사.(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앙성면에 292억 원을 들여 도심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우수관로 2.5㎞ 교체·정비 △빗물받이 160개소 개선 △빗물펌프장 신설 등이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수해가 반복되던 앙성면 중심지 침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앙성면 도심침수예방사업은 2028년 준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