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앙성면에 292억 원을 들여 도심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우수관로 2.5㎞ 교체·정비 △빗물받이 160개소 개선 △빗물펌프장 신설 등이다.
사업을 마무리하면 수해가 반복되던 앙성면 중심지 침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앙성면 도심침수예방사업은 2028년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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