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8일 오전 11시 26분께 충남 공주 신관동 한 마트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리프트 기계에 깔려 숨졌다.
A 씨는 리프트에 가슴이 눌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리프트 아래에서 물건을 내리는 작업 중 장비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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