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은전통시장이 충북도가 주관한 평가에서 올해 우수전통시장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평가에서 안전관리, 친절 응대, 상인 교육 참여도 등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은전통시장은 우수전통시장(장려상) 인증패와 시상금 320만원을 받는다. 1981년에 개설한 보은전통시장은 현재 40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최종호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편안한 시장 환경 조성에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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