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백두컨테이너 이현철 대표가 전날 시를 방문, 김동일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시가 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탄 사용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두컨테이너는 지난 2003년부터 23년째 매년 꾸준히 연탄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보령시, 2025년 관계기관 합동 안전교육
충남 보령시는 전날 한국중부발전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지역안전지수 제고를 위해 보령소방서·한국중부발전과 '관계기관 합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와 전열기 겨울철 화재, 동절기 한랭질환 관리방법,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 이후에는 안전교육 관심도 제고를 위한 샌드아트 행사도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