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공무원 친목 모임인 생선회(生善會)가 지역 취약계층 3세대를 찾아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생선회는 '살아(生)생전, 선한(善) 일만 하며 살자'라는 뜻으로 결성한 시청 대표 봉사 모임으로 올해로 30년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생선회 회원들은 "공직 생활 중에도 시간을 쪼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선회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