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말맞이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총 26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29일 고향사랑e음에 등록된 연락처로 개별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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