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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문베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입점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9 10:14

수정 2025.12.09 10:13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 입점한 문베어 수제맥주. 교촌에프앤비 제공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 입점한 문베어 수제맥주. 교촌에프앤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청계산 입구에 자리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193개 객실을 갖춘 4성급 프리미엄 호텔이다. 글로벌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의 상위 등급 '프리미어 컬렉션'브랜드다.

이번 입점으로 문베어는 윈디힐 라거, 문댄스 골든에일,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블랑 IPA, 모스카토 스위트 에일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문베어는 정통 독일식 라거부터 과일향을 살린 IPA, 스위트한 에일까지 폭넓은 맛의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문베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문베어가 지향하는 수제맥주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