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권리 사전검토제도 도입…복지부 장관상
전국 6개 지자체만 포함된 최우수 등급으로 대전 자치구 가운데 첫 수상이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에 '아동 권리 사전검토제도'를 도입해 정책 과정에 아동 권리 검토 절차를 포함한 점이 평가에 반영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558건의 계획, 사업, 조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 권리 원칙과의 부합 여부를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평가를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아동 권리 관련 정책 운영과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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