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 공익캠페인 후원, 신문·뉴스로 백신의 가치 알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가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IVI 한국후원회는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열린 ‘2025년도 IVI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용민 파이낸셜뉴스 상무에게 후원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파이낸셜뉴스는 2018년부터 7년째 IVI 공익캠페인을 후원하며 공익광고와 보도를 통해 저개발국 백신 보급의 필요성과 국제기구로서 IVI 활동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왔다.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 회장은 “파이낸셜뉴스는 홍보 협력 이후 돌출광고와 주요 기사 게재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IVI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또 오랜 기간 IVI를 후원해 온 개인·기업·단체에 사의를 표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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